예금 이자 계산법
예금(거치식) 세전 이자는 원금 × 연 금리 × (개월 수 ÷ 12)입니다. 시중 정기예금은 대부분 단리이고, 은행이 이자를 줄 때 이자소득세를 미리 떼므로 통장에 들어오는 돈은 세후 이자입니다.
예를 들어 1,000만 원을 연 3% 단리로 12개월 맡기면 세전 이자 300,000원, 이자소득세 15.4%(46,200원)를 떼고 세후 만기 수령액은 10,253,800원입니다.
| 연 금리 | 1년 | 2년 | 3년 |
|---|---|---|---|
| 연 2% | 10,169,200원 | 10,338,400원 | 10,507,600원 |
| 연 3% | 10,253,800원 | 10,507,600원 | 10,761,400원 |
| 연 4% | 10,338,400원 | 10,676,800원 | 11,015,200원 |
적금 이자 계산법
적금(적립식)은 매달 넣은 돈마다 이자가 붙는 기간이 다릅니다. 12개월 적금이라면 첫 달 납입금은 12개월, 마지막 달 납입금은 1개월치 이자만 받습니다. 그래서 같은 금리라도 예금보다 이자가 적게 느껴집니다.
| 조건 (월 50만 원·연 3%·12개월) | 세전 이자 | 세금 | 세후 수령액 |
|---|---|---|---|
| 단리 · 일반과세 | 97,500원 | 15,010원 | 6,082,490원 |
| 월복리 · 일반과세 | 98,399원 | 15,140원 | 6,083,259원 |
| 단리 · 비과세 | 97,500원 | 0원 | 6,097,500원 |
이자에 붙는 세금
- 일반과세 15.4% — 이자소득세 14% + 지방소득세 1.4%. 대부분의 예금·적금에 적용됩니다.
- 상호금융 저율과세 — 농협·수협·신협·새마을금고 등 조합 예탁금은 조합원 자격과 1인당 3,000만 원 한도를 충족하면 낮은 세율이 적용됩니다. 2026년 신규 가입분은 5%로 계산합니다.
- 비과세 — 비과세종합저축(만 65세 이상·장애인 등, 1인 5,000만 원 한도) 같은 상품은 이자에 세금이 붙지 않습니다.
연간 이자·배당 소득이 2,000만 원을 넘으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되어 다른 소득과 합산 신고해야 합니다. 상품별 세율 적용 여부는 가입하는 금융회사에서 확인하세요.
대출 이자 계산법 — 상환 방식별 차이
원리금균등상환
매달 내는 금액(원금+이자)이 같습니다. 초기에는 이자 비중이 크고 갈수록 원금 비중이 커집니다. 주택담보대출에서 가장 흔합니다.
원금균등상환
매달 갚는 원금이 같고 이자는 남은 원금에만 붙습니다. 첫 달 부담이 가장 크지만 총이자는 원리금균등보다 적습니다.
만기일시상환
기간 동안 이자만 내고 원금은 만기에 한꺼번에 갚습니다. 월 부담은 가장 작지만 총이자는 가장 많습니다. 전세자금대출·신용대출에 많이 쓰입니다.
| 1억 원 · 연 4% · 30년 | 첫 달 상환액 | 총이자 |
|---|---|---|
| 원리금균등 | 477,415원 | 약 7,187만 원 |
| 원금균등 | 611,111원 | 약 6,017만 원 |
| 만기일시 | 333,333원 | 1억 2,000만 원 |
자주 묻는 질문
예금 이자는 어떻게 계산하나요?
단리 예금의 세전 이자는 원금 × 연 금리 × (개월 수 ÷ 12)입니다. 1,000만 원을 연 3%로 12개월 맡기면 세전 이자 30만 원, 이자소득세 15.4%(46,200원)를 떼면 세후 이자 253,800원, 만기 수령액은 10,253,800원입니다.
적금 이자가 표시 금리보다 적은 이유는 무엇인가요?
적금은 매달 넣은 돈마다 이자가 붙는 기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. 첫 달 납입금은 12개월, 마지막 달 납입금은 1개월만 이자가 붙습니다. 월 50만 원을 연 3% 단리로 12개월 넣으면 원금은 600만 원이지만 세전 이자는 97,500원입니다.
이자소득세 15.4%는 무엇인가요?
이자소득세 14%와 지방소득세 1.4%(소득세의 10%)를 합친 일반과세 세율로, 은행이 이자를 줄 때 미리 떼고 지급합니다(원천징수). 비과세종합저축 등 비과세 상품은 0%, 농협·신협·새마을금고 등 조합 예탁금은 요건을 갖추면 저율과세가 적용됩니다.
단리와 월복리는 얼마나 차이 나나요?
1년 이하 단기에서는 차이가 작습니다. 1,000만 원을 연 3%로 12개월 맡기면 단리 이자 300,000원, 월복리 이자 304,159원으로 4,159원 차이입니다. 기간이 길고 금리가 높을수록 차이가 커집니다.
원리금균등과 원금균등 상환은 무엇이 다른가요?
원리금균등은 매달 내는 돈(원금+이자)이 같고, 원금균등은 매달 갚는 원금이 같아 첫 달 부담이 크지만 총이자가 적습니다. 1억 원을 연 4%, 30년으로 빌리면 원리금균등 월 477,415원(총이자 약 7,187만 원), 원금균등 첫 달 611,111원(총이자 약 6,017만 원)입니다.
중도해지하면 계산 결과대로 받을 수 있나요?
아니요. 만기 전에 해지하면 약정 금리 대신 훨씬 낮은 중도해지 이율이 적용됩니다. 이 계산기는 만기까지 유지한다고 가정한 참고용 결과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