왜 적금 이자는 적을까
예금은 처음 넣은 돈 전체가 만기까지 이자를 받습니다. 적금은 1회차 납입금만 n개월 동안 이자를 받고, 마지막 회차 납입금은 1개월 이자만 받습니다. 그래서 평균 예치 기간이 (n+1)/2개월로 줄어듭니다.
적금 단리 이자 = 월 납입액 × 연 금리/12 × n(n+1)/2
같은 이자를 주는 예금 금리 ≈ 적금 금리 × (n+1) ÷ 2n
적금 금리를 예금 금리로 바꾸면
| 적금 금리 | 1년 적금 = 예금 | 2년 적금 = 예금 |
|---|---|---|
| 3.0% | 1.62% | 1.56% |
| 4.0% | 2.17% | 2.08% |
| 5.0% | 2.71% | 2.60% |
| 6.0% | 3.25% | 3.12% |
월 100만 원, 적금으로 모을 때 vs 목돈을 예금할 때
| 기간 | 원금 합계 | 적금 세후 이자 | 같은 원금 예금 세후 이자 | 적금/예금 |
|---|---|---|---|---|
| 12개월 | 12,000,000원 | 192,470원 | 355,320원 | 54% |
| 24개월 | 24,000,000원 | 740,250원 | 1,421,280원 | 52% |
| 36개월 | 36,000,000원 | 1,643,360원 | 3,197,880원 | 51% |
목돈이 이미 있다면 예금(또는 이자 붙는 파킹통장)에 넣는 쪽이 이자가 거의 두 배입니다. 적금은 매달 들어오는 월급에서 돈을 '먼저 떼어 두는' 강제 저축 도구로 보는 게 맞습니다.
고르는 기준
- 목돈이 있다 → 예금. 금융회사별 원금+이자 1억 원까지 예금자보호.
- 매달 남는 돈을 모은다 → 적금. '연 6%' 같은 고금리 특판은 실제 이자가 예금 약 3%대라는 점을 감안하고 우대조건을 따져 보세요.
- 둘 다 → 적금 만기금을 바로 예금으로 옮기는 '풍차돌리기'로 이자 공백을 줄입니다.
자주 묻는 질문
연 5% 적금과 연 3% 예금 중 어느 쪽 이자가 많나요?
1년 기준 연 5% 적금은 같은 원금을 예금했을 때 약 2.71%와 같은 이자입니다. 목돈을 한 번에 넣을 수 있다면 연 3% 예금 이자가 더 많습니다.
적금 이자 계산은 어떻게 하나요?
단리 적금 이자 = 월 납입액 × 연 금리 ÷ 12 × n(n+1)/2이고, 여기서 15.4%를 떼면 세후 이자입니다.
출처
이 글은 일반적인 계산 방법 안내이며 개인별 세무·법률 판단은 국세청(126)·고용노동부(1350)·금융회사에 확인하세요. 제도가 바뀌면 고칩니다.